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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엽기적인 그녀> 영화, 기상천외한 데이트

우연한 만남과 시작 언제나 순정만화 속의 주인공과 같은 여인을 만나기를 꿈꾸는 대학생 견우. 집에 가던 도중 지하철 플랫폼에서 술에 취해 지하철에 치일 것 같은 여성을 구해준다. 그 여성은 술에 취해있다. 그녀는 견우의 이상형이었다. 하지만 견우는 술에 취한 여자를 싫어한다. 술에 취한 그녀는 한 할아버지의 머리에 토를 해버린다. 그리고는 견우를 “자기야”라고 외치며 쓰러져 버린다. 착한 견우는 현장을 수습하고, 술에 취한 여인을 돕기로 한다. 그녀를 업고 근처 여관으로 향하게 된다.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지하철에서 뒷수습하며 묻은 토와 그녀를 업고 오느라 흘린 땀을 씻고자 샤워를 한다. 그때! 갑자기 여성의 핸드폰이 울리고, 견우는 전화를 받고 “핸드폰 주인이 지금 옆에서 자고 있다”라고 하며, 여관 ..

2022. 12. 31. 01:14
영화

<영웅> 영화, 나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

가족을 떠나 전쟁터로 영화 은 1909년 10월의 대한제국 독립군의 역사를 담아낸 독립군 대장 안중근(정성화)과 동지들이 펼치는 ‘이토 히로부미 저격 사건’을 영화로 만든 뮤지컬 영화이다. 2년 전, 안중근의 자택에서 안중근은 돈의학교(敦義學校 운영에 도움을 받고자 집을 떠나 로마 교황청에 가겠다고 한다. 그의 어머니는 그의 안전을 위해 기도한다. 안중근은 걱정하는 어머니와 가족을 위해 “다른 것은 걱정이 되지 않지만 어머니의 잔소리가 그리워질 것 같아 걱정이다.”라고 하며 웃어넘긴다. 그렇게 가족들을 떠나 도착한 곳은 치열한 전쟁터였다. 안중근이 이끄는 의병부대는 1908년 6월 제1차 국내 진공 작전 승리(함경북도 경흥)를 시작해서 1908년 7월 제2차 국내 진공 작전 승리(함경북도 신아산) 했다...

2022. 12. 28. 23:47
영화

<골!> 영화, 빈민가 소년에서 축구 스타로

축구는 유일한 안식처 멕시코의 한 빈민촌에서 한 소년이 남다른 축구 재능을 뽐내며 축구를 하고 있다. 이 소년의 이름은 산티아고 뮤네즈. 그는 엄마 없이 아빠, 할머니와 함께 어렵사리 살고 있다. 그의 유일한 기쁨은 축구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밤, 아버지가 산티아고에게 “어서 짐을 챙겨라.”라고 한다. 산티아고의 아버지는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을 하기로 결정한 것이었다. 그렇게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산티아고는 어엿한 청년이 되었다. 산티아고의 가족은 L.A.에 자리를 잡고 부자들의 집을 청소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산티아고에게는 유일한 출구는 퇴근 후 동네 축구팀에서 함께 축구를 하는 것이었다. 그는 축구에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했다. ..

2022. 12. 28. 16:00
영화

<꾼> 영화, 나쁜 놈을 속이는 사기꾼

사기로 가족과 삶을 잃은 사람들 2008년 어느 늦은 밤, 한 건물에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다. 이들은 왜 모인 것일까? 이들은 모두 사기 피해자였던 것이다. ‘장두칠’(허성태)이라는 인물이 대한민국을 뒤집을만한 큰 사기를 치고 도망친 것이었다. 그에게 투자를 했던 사람들이 모여든 것이었다. 이들은 단지 돈을 투자한 것이 아니었다. 이들이 잃은 것은 돈이었지만, 돈은 그저 일부 일뿐. 그 안에는 이들의 땀, 희생, 가족, 친구, 미래에 대한 희망이 깃들려 있었다. 그런데 그 돈을 전부 사기를 당했으니 이들에게는 절망만이 남을 뿐이었다. 영화 ‘꾼’은 이렇게 사기를 당한 사람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이자 우리의 어두운 현실을 들춰내주는 영화이다. 희대의 사기극이 벌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의 ..

2022. 12. 26. 01:18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 행복을 찾아 고향으로!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사람은 언제 행복을 느끼는가? 아니! 언제 불행하다고 느끼는가? 자신의 형편이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할 때, 남들에게는 평범한 것이 자신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것이 될 때.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보금자리, 음식 등일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일본의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리메이크한 한국 ‘리틀 포레스트(2018년 개봉)’의 주인공 혜원(김태리)은 사람 많은 도시에서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편의점에서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삶이 녹록지 않다. 그녀의 서울 생활은 답답함 그 자체였다. 그녀의 삶은 매일 견디고 견디는 삶일 뿐이다. 엄마가 차려준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언제 ..

2022. 12. 25. 14:37
영화

<올빼미> 영화, 세자 살인사건을 목격한 장님

장님에게 찾아온 출세의 기회 한의원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궁에서 이형익(최무성)이 왔다. 이형익은 궁의 내의원이다. 그는 다른 한 명과 동행했다. 그들은 방에 들어가 블라인드를 내리고, 자신과 함께 온 사람의 손목에 실을 묶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의원들에게 진맥을 하게 했다. 이는 궁에서 일할 의원을 선발하는 테스트였다. 의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진맥한 결과를 말하지만 누구하나 시원하게 대답하는 이 없다. 이에 실망한 이형익은 궁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때 갑자기 오늘의 주인공인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 천경수(류준열)가 대뜸 “풍을 맞은 듯 하옵니다.”라고 하며 맥을 짚지도 않고 말한다. 이형익은 경수에게 “네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라고 되묻자, 천경수는 “아까 발소리를 들어보니 다리를 절고 있었고, ..

2022. 12.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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