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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 행복을 찾아 고향으로!

무엇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사람은 언제 행복을 느끼는가? 아니! 언제 불행하다고 느끼는가? 자신의 형편이 남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할 때, 남들에게는 평범한 것이 자신에게는 평범하지 않은 것이 될 때. 예를 들어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 보금자리, 음식 등일 것이다. 그러한 면에서 일본의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 포레스트를 리메이크한 한국 ‘리틀 포레스트(2018년 개봉)’의 주인공 혜원(김태리)은 사람 많은 도시에서의 삶이 행복하지 않다. 고향을 떠나 서울에서 살고 있는 그녀는 편의점에서 힘들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삶이 녹록지 않다. 그녀의 서울 생활은 답답함 그 자체였다. 그녀의 삶은 매일 견디고 견디는 삶일 뿐이다. 엄마가 차려준 따뜻하고 맛있는 밥을 언제 ..

2022. 12. 25. 14:37
영화

<올빼미> 영화, 세자 살인사건을 목격한 장님

장님에게 찾아온 출세의 기회 한의원에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궁에서 이형익(최무성)이 왔다. 이형익은 궁의 내의원이다. 그는 다른 한 명과 동행했다. 그들은 방에 들어가 블라인드를 내리고, 자신과 함께 온 사람의 손목에 실을 묶어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의원들에게 진맥을 하게 했다. 이는 궁에서 일할 의원을 선발하는 테스트였다. 의원들은 저마다 자신이 진맥한 결과를 말하지만 누구하나 시원하게 대답하는 이 없다. 이에 실망한 이형익은 궁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때 갑자기 오늘의 주인공인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 천경수(류준열)가 대뜸 “풍을 맞은 듯 하옵니다.”라고 하며 맥을 짚지도 않고 말한다. 이형익은 경수에게 “네가 그걸 어떻게 아느냐?”라고 되묻자, 천경수는 “아까 발소리를 들어보니 다리를 절고 있었고, ..

2022. 12.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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