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봉이 김선달> 영화, 세상에 못 팔것은 없다.
사기 치며 살자 영화 은 대한민국의 민담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봉이 김선달이 어느 시대 사람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는 조선시대 효종이 재위 중인 때를 배경 삼아 만들었다. 봉이 김선달은 조선시대 최고의 사기꾼이다. 청나라를 탈출한 주인공 일명 봉이 선생 김인홍(유승호)과 그의 조력자 위장 전문가 보원(고창석) 어리고 착한 견이(시우민) 그리고 뒤에서 그들의 안전망이 되어주는 윤 보살(라미란)은 조선팔도를 다니며 살기를 펼친다. 이들은 어떤 사기를 쳤을까? 닭에 노란색 털을 덮어 상상 속 새인 '봉황'이라고 하여 비싸게 팔아버린다. 김인홍은 수려한 자신의 외모를 미끼로 여장을 하여 지방의 양반을 속여 폐물을 갈취한다. 그에게 속은 양반은 아직도 김인홍을 잊지 못해 상사병이 걸려 고생을 ..
2023. 1. 14.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