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사동 스캔들> 영화, 복원 못할 그림은 없다.
그림 복원 전문가의 등장 미술품 경매가 한창인 곳에서 갑자기 경매에 참석한 사람들의 핸드폰이 일제히 울리기 시작하더니 메시지가 하나씩이 전달된다. 메시지는 "현재 경매 중인 그림과 동일한 그림이 등장했으니 경매에 주의하라."라는 내용이다. 이 내용은 곧바로 경매 주최 측에 전달되고 주최 측은 경매를 잠시 중단하고 쉼을 갖는다. 경매 주최 측은 현재 자신들이 경매에 내놓은 그림이 진품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강준(김래원)에게 감정을 부탁한다.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그림 복원사로 활동을 한 사람으로 그의 별명은 '신의 손을 가진 복원가'였다. 그림을 감정한 이강준은 그림이 위작이라고 말하며 그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한다. 이에 사람들은 그의 말을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 이강준이 그림 외에 좋아하는 것이 있었는데 ..
2023. 1. 30.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