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 영화, 테러범의 누명을 벗어라!
오랜만에 연락 온 친구 택배 일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는 주인공 김건우(강동원). 어느 날 지하 주차장에서 일을 하다가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한 아이돌 수아(김유정)을 구해주며 모범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인해 정치인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된다. 하지만 그는 어느 날과 다름없이 성실하게 살아가고, 유명세로 인해 여기저기에서 알아보는 덕분에 본업이 택배 일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러던 어느 날 대학교 때 함께 밴드 활동을 했던 친구 신무열(윤계상)에게서 연락이 온다. 그렇게 대학 친구 무열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데, 무열은 힘든 표정으로 건우를 만난다. 건우는 무열이 보험상품을 자신에게 팔기 위해서 왔다고 생각을 하고, 자신이 배달을 다녀오는 동안 좋은 상품 하나를 추천해 달라고 하고 배달을 하..
2023. 1. 13. 15:56